어제보다 에너지가 많이 돌아왔고, 기운이 차려졌다. 진짜진짜로...다행이다 싶다.
개인적으로 위기감을 느끼고 있었어서 알게모르게 지쳐감에 많은 걱정을 해왔는데, 정말정말 다행이다..
그렇게 지금까지 공부를 쭉 해왔는데, REST 방식에 사용되는 JSON 데이터 사용을 위한 @PathVariable , @RestController, @Controller + @RequestMapping+ @ResponseBody 그 결과로 띄워지는 브라우저에서 날라오는 데이터...
JSON 데이터 관련 어노테이션인 @JsonFormat , @JsonIgnore , 공통 format을 위한 MappingJackson2HttpMessageConverter 등록까지 갔던 것같다. 읽던 것보다, 정독하려니 새로운 객체들에 눈이 핑핑 도는 것 같더라, 마치 AnnotationConfigApplicationContext 클래스를 처음 만난 그 때 처럼.. 지금 이것도 다시 기억해보려고 아둥바둥 기억을 되살려가며 쳐내려가는 거니까..
많이 봐야 익숙해지고, 프레임워크의 핵심객체들에 대한 이해는 필수적이라고 생각하는 바여서, 계속보고 또 정독해볼 수 밖에 없을 듯 하다.
다행이다 진짜....하는 걸보니 알게 모르게 스스로 속앓이를 했던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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