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모음

Java를 시작한지 225일차, 블로그를 만든 건 221일차.

Jungsoomin :) 2020. 11. 4. 22:45

잠을 얼마 못자고 출발했다. 감사하게 주어진 기회고, 그에 따른 노력을 하고 싶어서 그랬다.

 

매번 기회마다, 언제나 밤을 새며 준비를 하고 간다. 그 자리에서 모두 보여줄 수 없어도, 스스로 하는 공부. 물어봐주시는 질문 들 속에서 또 배우고 다시 기억을 되새기고는 하는 과정이 나에게는 감사할 뿐이다. 

 

2시간정도 자고 출발한것 같다. 책을보고, 또 책을 보며 기억을 되새기고 그랬다.

 

언제든 어느 기회든 비보든 모두 감사한 매 순간이다. 진심으로 그렇다.

 

기회를 주시는 만큼, 책임을 다하고 가지를 않으면..잠을 못잔다. 내 성격이 그런가보다.

 

그래서 매번 출발하기 전 날에는 밤을 새며 공부하고 기억을 되새긴다. 

 

그래야만 나도, 기회를 주신 분들에게도 죄송하지 않을 수 있다.

 

진심으로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