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얼마 못자고 출발했다. 감사하게 주어진 기회고, 그에 따른 노력을 하고 싶어서 그랬다.
매번 기회마다, 언제나 밤을 새며 준비를 하고 간다. 그 자리에서 모두 보여줄 수 없어도, 스스로 하는 공부. 물어봐주시는 질문 들 속에서 또 배우고 다시 기억을 되새기고는 하는 과정이 나에게는 감사할 뿐이다.
2시간정도 자고 출발한것 같다. 책을보고, 또 책을 보며 기억을 되새기고 그랬다.
언제든 어느 기회든 비보든 모두 감사한 매 순간이다. 진심으로 그렇다.
기회를 주시는 만큼, 책임을 다하고 가지를 않으면..잠을 못잔다. 내 성격이 그런가보다.
그래서 매번 출발하기 전 날에는 밤을 새며 공부하고 기억을 되새긴다.
그래야만 나도, 기회를 주신 분들에게도 죄송하지 않을 수 있다.
진심으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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