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를 시작한지 250일차, 블로그를 만든 건 246일차.

생각한 것보다 더더 많은 것들을 배우고 많은 것들을 알게 되었다.

 

지금껏 공부한 것들이 내가 사용하고 싶었던 기술들과 배워나갔던 것들이 모두 도움이 되어주는구나 하는 생각이 참 많이 들었던 하루다.

 

대부분 빙산의 일각만을 들여보던 공부였으나, 내가 했던 공부들이 도움이 되어준다는게 많이많이 고맙기만 했다.

 

그리고 소통과도 같은 것들을 보완하고 발전시켜나가야함을 많이 느꼈다.

 

내가 사용했던 IDE , 기술, 호기심으로 배웠던 Boot, Docker, ES6 Vue.js.. 모두모두 도와주었다. 혼자 해매이며 공부했던 나에게 정말 정말로 고마운 순간들이 되어주었다.

 

스스로 끊임 없이 노력한다면, 더 좋은 자신의 모습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 같다.

 

오래 갈 수 있고, 지속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이 많이많이 와닿는다.

 

정말 많이많이 고마운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