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상하여 프로그래밍 이야기를 나누었다. 쉬는 시간과 아닌 시간을 구분하는 것은 필요하지만 취미로 책을 보며 책을 놓지않는게 좋은 습관이라는 것을 들으면서 가족이 그만큼 노력했다는 것을 보아와서 조언을 들으면서 해봤기에 이런 조언을 내게 줄 수 있는 거구나...하며 기뻐했다. 취미로 평소에도 책을 신문 훑듯 바라보며 지내는 것을 습관으로 키우고 있던 차라서 이것을 취미로 삼아봐야 겠구나 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편안한 마음으로 책을 보는 것을 생각해보지를 못하였어서.. 그러다보니까 요즘 DBMS 흐름을 찾아보고..거기서 MySQL, MariaDB를 보고서 "돌고래DB , 물개DB 구나,..." 물개DB가 탄력적이구나..해보고싶다..했었다. 물개DB의 이름이 개발자분의 따님의 이름이라는 것을 읽고선 "어우...멋지다.." 했더랬다.
책을보다가..고양이를 보러가서 가슴아파하고...바람을 쐬러 나갔다가..다시 책을보며 예제를 처음부터 다시 타이핑하며 하루를 마무리하고 있다. 처음부터 다시 타이핑 해보니까 새로운 것들이 많다. '당연히 알고 있는 건데.' 라고 생각이 들면 그렇게 받아들이지 말자고 마음을 다잡고 다시 보곤하니까 다르게 다가오는 것이 신기했다. 물론 그 과정에서 마음을 다잡느라 고생을 좀 하기도 했고 그랬다.
여튼..Oracle DBMS를 열심히 배우고, 나중에는 물개DB도 하고 싶다. 일단 내가 바라보는 DBMS 적 목표는 MariaDB로 정했다 :)
더 열심히 오라클을 배우게 해주는 목표가 되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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