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은 쉬며 생각을 해보다가, 책을 보며 스프링에 대해서 아는 부분은 보강하고 모르는 부분은 배워가다가,
토이 프로젝트에서 Ajax 콜을 통한 댓글 페이징처리와 동적 html 구현을 처리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나는 참 거북이같다. 차근 차근 하나하나, 느리게 나아가고 있는 거라고 생각한다.
사실 최근의 나는 많이 지쳐서, 꽤나 마음앓이를 하고 밤새 잠을 잘 못잤었고, 지금도 사실 그렇다.
마음만큼 따라주지않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 그런 것들로 말이다.
그래도 하루하루 공부를하고 코드를 짜내려가며, 그것만은 꼭 해야할 일상으로 남겨두고 싶어서 그렇게 해왔었다.
앞으로도 그러기를 소망한다.
음, 나는 요즘 그렇게 살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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