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모음

Java를 시작한지 212일차, 블로그를 만든 건 208일차.

Jungsoomin :) 2020. 10. 22. 00:52

하루 동안 정신이 없고, 몸이 많이 고단하기도 하다. 그렇다고 멈출 수는 없는 노릇이고 그럴 마음 또한 없어 걷는 듯 뛰는 듯 하루하루 공부하고 있다.

 

참 이상하다. 스스로 생각 하기에도, 스스로 또 해보자, 할 수 있다 하는 사람이 되었는지.

 

전에 이런 글을 기술했던것 같은데, 모르겠다.

 

습관이 된 걸까. 할 수 있다. 하는 게.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과거에 비해 좀 더 나아 진 것 같기도 하고, 이게 맞나 싶기도해서. 의아하기도 하다.

 

그와는 반대로, 내 몸은 조금은 지쳐있는 듯 하다. 그래도, 이럴 수 있다는 것 조차 감사하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