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동안 정신이 없고, 몸이 많이 고단하기도 하다. 그렇다고 멈출 수는 없는 노릇이고 그럴 마음 또한 없어 걷는 듯 뛰는 듯 하루하루 공부하고 있다.
참 이상하다. 스스로 생각 하기에도, 스스로 또 해보자, 할 수 있다 하는 사람이 되었는지.
전에 이런 글을 기술했던것 같은데, 모르겠다.
습관이 된 걸까. 할 수 있다. 하는 게.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과거에 비해 좀 더 나아 진 것 같기도 하고, 이게 맞나 싶기도해서. 의아하기도 하다.
그와는 반대로, 내 몸은 조금은 지쳐있는 듯 하다. 그래도, 이럴 수 있다는 것 조차 감사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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