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의 계획보다는 더디게 완료했다.
아무래도 스프링 부트 영역을 보고 다시보다 보니까 시간이 더 들게됬고, 후회하지는 않는다.
Spring Data JPA 로 넘어가게 되었으나, JPA 개론에서 높은 학습비용을 조금이나마 체감하는 중이다.
마치 스프링 시큐리티를 시작했을 때와 같은 느낌을 받는 것 처럼.
Spring Data JPA 를 온전히 학습하고, 자바 디자인 패턴으로 넘어가야겠다. Spring Data JPA 는 빨리빨리 하다가는 다 놓쳐버릴 듯한 영역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그와중에도 다른 준비들을 계속 해나갈 것이다.
문득 내가 개발을 배우기 위해서 얼만큼의 시간을 여가 없이 지냈는지 생각해보았다. 그리 많지도, 그렇다고 너무 짧다고는 할 수없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건 내 생각이니까.
느낀 점이 있다면, 혼자 독학하고 씨름하는 과정을 겪었고 여전히 겪고 있는 스스로에게 정말 많이 고마웠다는 것이다.
이게 말로 표현이 되나 싶다.
'생각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Java를 시작한지 231일차, 블로그를 만든 건 227일차. (0) | 2020.11.11 |
---|---|
Java를 시작한지 230일차, 블로그를 만든 건 226일차. (0) | 2020.11.10 |
Java를 시작한지 228일차, 블로그를 만든 건 224일차. (0) | 2020.11.08 |
Java를 시작한지 226,7일차, 블로그를 만든 건 222,3일차. (0) | 2020.11.06 |
스프링 부트 정적 자원 관리, 리소스 핸들러 추가 (0) | 2020.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