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밀리게 됬다만, 노트북이 돌아가지 않아 어쩔 수가 없긴하다.
고맙게도 요즘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셨는지 같이 수강하고 생활하던 형이 와주셨다. 같이 시간을 보내면서, 환기할 시간을 내어주셔서 음, 진심으로 감사하다.
가끔은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자주 해서, 이 단어들이 바래버릴지도 모르겠다. 싶다.
그래도 말그대로 진심으로 감사할 뿐이다.
열심히 달려오고 노력하는 동안, 나를 도와주시는 분들과 도와주셨던 분들을 생각하게 되는 순간들이었다. 참 고마운 사람들이시다 하는 생각만 가득하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내게 노력을 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이 분들 덕에 지금까지 달리고 또 달려나갈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과분하고, 또 고맙고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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