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Spring 도큐먼트 해석을 하며 공부를 좀 해야겠다. 새로운 기술이고, 새롭게 해보는 것이라서 설렌다.
여전히 자바 기본서를 본다. 자바를 안다고 하기에 그 짧은 시간이 얼마나 부끄러운지 알아서 그렇다.
그런 오만에 빠지기 싫고, 새로이 샀던 자바 이론 서적을 볼떄마다 스스로 깨닫게 해주고 있다. 당연하다 생각한 것들은 맞을 때도 있으며, 근거없는 오만이었다는 것도 알게 해준다. 공부를 하며 얻는 것은 지식도 있지만, 하면할 수록 깨닫는 것은 자신의 한계가 어느정도구나 하는 것이다. 그 점들은 스스로로 하여금 다시금 바라보게 해주고 또 고맙게도 열심히 살아가게 해준다. 그러다보면, 자신에게 미안하지 않기 위해서는 자신을 속여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게 된다.
디자인패턴에 접근할 수 록 자바의 코어에 더 알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는 것 같다.
어찌되었든 주말의 계획은 Spring 도큐먼트 해석하며 공부하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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