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고 나서 Vue.js 를 다시 건드려보다가 기억이 안나 처음부터 복기를 시작했다. Vuex 관련하여 할 일이 생겨서 Vue 에 대한 개념이 잡혀야 Vuex 를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시작했다. 맞아 떨어졌다. 중급 지식을 기억이 안나는 상태로 들이 받았다가는 시간을 어마어마하게 낭비했을 것 같다.
일부러 책에서 많이 다루지 않은 Single File Component 체계로 공부했다. 색다른 방법으로 재미를 붙이고, 정보를 수집하면서 , 복기하면서도 더 좋은 방향으로 공부하기 위해서 그랬다.
그러다보니까 질리지않고 재밌었다. 처음엔 이해안되던 것들이 2회독 차에는 빠르게 접해졌고, 정보를 긁어모을 때 마다 공부하고 찾아봐야할 것들이 연쇄적으로 늘어났던 것 같다.
일부러 ES6 를 사용해보기도하면서 추가적으로 다시 정보를 찾아보게 되니까 더 좋았던 것 같다.
덕분에 출근 이후 지금까지 계속 공부만 하기는 했는데, 정말 다행인 것은 내일부터 Vuex 를 접할 수 있다는 것이다.
Vuex, Bootstrap-Vue 같은 것들을 보면 RestAPI 를 사용한 Multi Module 프로젝트를 구성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조심스레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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