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종일 하품하면서 보낸다. 10번도 넘게 한 기억이난다.
알게모르게 피로가 좀 쌓였는지 늘어지게 되고는 하더라.
늘어져서 멍때리기도하고 강아지, 고양이와 놀아주면서 흐뭇해하기도하고.. 그러다가 공부를 시작해서 지금까지 왔다.
다행히, 그리고 감사하게도 수강하던 Vuex 공부가 얼추 마무리 되었다. 배운 내용을 스스로 알아보기 쉽게 기록하는 일만 남은 것 같다.
이제 간소하게나마 Micro Service 관련하여 멀티 모듈 프로젝트랑 같이 웹을 만들어봐야 겠다. 데이터 베이스는 Docker 로 같은 종류의 서비스 Jar 가 하나의 DB 를 바라보게 만들면 될 듯하다. Load Balancing 은 Ribbon 이 해줄테니.. 일단 믿어보자.
사실, 이제는 경험할 때라고 느끼고는 한다. 그래서 더 코드를 직접 치는 것을 선호하게 된다. 써봐야 오류도 만나고 처리 방법들도 몸에 익히게 될 테니까, 필요이상으로 이론적으로 너무 파고드는 일은 이제 줄이려고 한다.
일단은, 기억하는데는 직접만들어 보는 것만한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재밌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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