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하다가 지금까지왔다. 일상적인 일이구나. 하다가도 이번에 몽고디비 관련 의존이 터지는 걸 경험하고서 생각이 번뜩했다.
이미 깨닫기도 했지만, 비동기라는게, 메인 스레드를 살리고 스레드 풀로 돌려서 콜백을 받는거군. 하는 기본을 상기시키는 것이었다. 자바에서 스레드풀의 기본 이론이 생각났다.
스택 오버플로우를 돌아보면서, 세상엔 대단한 분들이 많은 것을 다시금 느끼게되었고 그게 참 재미있었다.
공부하며 타이핑한 코드를 다시 돌아보니, 리엑티브 방식이라는게 쓰레드 풀에 의한 병렬처리구나..하고 환상을 다시금 깨었다. 잘된 것 같다. 환상을 깨면 깰 수록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 깨달아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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