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은 이상하게 바쁜 날들이다. 상담을 받으러가고 나면 또 상담을 받고, 진로 탐색을 꾸준히하며 남는 시간에 책을 정독하고 자바 강의를 수강하고 자바 문제를 풀고 블로깅을 하고 마무리한다.
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많이 아프고 지쳐있는 모양이긴 한 것 같다.
아픈 순간들을 맞닥뜨리고서 다시 그를 이겨내면서 보내는 나날이지만, 꾸준히 그래도 하나하나 천천히. 되돌려 나가고 있다.
하나하나 천천히 되돌리다보면, 다시 기쁘게 웃는 날도 올 것같다.
내일 면접 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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