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민정의 기술블로그

프로그래머스(https://programmers.co.kr/learn/courses/30/lessons/42748) 자바 + 초급문제의 K번째수 이다. 문제 설명 배열 array의 i번째 숫자부터 j번째 숫자까지 자르고 정렬했을 때, k번째에 있는 수를 구하려 합니다. 예를 들어 array가 [1, 5, 2, 6, 3, 7, 4], i = 2, j = 5, k = 3이라면 array의 2번째부터 5번째까지 자르면 [5, 2, 6, 3]입니다. 1에서 나온 배열을 정렬하면 [2, 3, 5, 6]입니다. 2에서 나온 배열의 3번째 숫자는 5입니다. 배열 array, [i, j, k]를 원소로 가진 2차원 배열 commands가 매개변수로 주어질 때, commands의 모든 원소에 대해 앞서 설명한 연산을 적..

프로그래머스(https://programmers.co.kr/learn/courses/30/lessons/12925) 자바 + 초급문제의 문자열을 정수로 바꾸기 이다. 문제 설명 문자열 s를 숫자로 변환한 결과를 반환하는 함수, solution을 완성하세요. 제한 조건 s의 길이는 1 이상 5이하입니다. s의 맨앞에는 부호(+, -)가 올 수 있습니다. s는 부호와 숫자로만 이루어져있습니다. s는 0으로 시작하지 않습니다. 입출력 예 예를들어 str이 1234이면 1234를 반환하고, -1234이면 -1234를 반환하면 됩니다. str은 부호(+,-)와 숫자로만 구성되어 있고, 잘못된 값이 입력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바쁘다, 어쩔 수 없이 바쁘다기 보다는 내가 날 바쁘게 만드는 것 같다. 내가 한 행동이라서 만족한다. 마음먹은 일은 시작하고 보고 바로 행동으로 옮기게 된다. 위험한 것도 같고, 급한 것도 같은데. 전반적으로 상황의 수를 많이 고려해보는 성격의 나는 부딪치며 행동하는 습관이 필요했으니까 개인적으로 좋은 변화로 보고 있다. 상담을 받으면서 내가 언제부턴가 살짝 웃을 때가 있는 것을 자각했는데..이게 참 생소했다. 요근래 한 번도 웃지 않던 내가 대화를 할 때 미소를 짓거나 코딩할 때에도 미소를 짓기도한다. 나도 자각하지 못한 것을 말씀해주시니까 굉장히 놀라웠고 마음이 환기되는 듯 했다. '이렇게 내가 차근차근히 회복하는 구나..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하고 속으로 생각해봤다. 복잡한 감정이고 따뜻..

학원 상담을 받으러 잠깐 서울에 갔다. 다행히도 그동안 공부한 것이 효과를 보고 내가 시간을 투자했던 것에도 잘 이해해 주신 덕분에 그리고 너무너무 좋게 봐주신 덕분에, 합격했다. 면접동안 부끄러웠다, 너무 좋게 봐주시고 그게 너무 감사하더라. 참 어려운 커리큘럼이고 "넌 죽었다."며 장난스레 가족들도 이야기해주었지만, 그만큼의 가치가 있고 재미가 있을거라고 분명 생각하지만은, 지금은 그 순간들을 위해서 숨을 고르며 천천히 공부를 해야할 것 같다. 남은 시간동안 자바 한바퀴는 돌고 싶은데, 그건 차차 해보면서 삽질도 잔뜩해보면서 하다보면 분명 윤곽이 잡힐 것이다. 느슨하지도 않게 그리고 조급하지도 않게 여유로운 마음가짐으로 말이다. Andante....Andante 이렇게 누가 써놓았던 글을 분명 본 기..

프로그래머스(https://programmers.co.kr/learn/courses/30/lessons/12906) 자바 + 초급문제의 같은 숫자는 싫어 이다. 상당히 난해하고...무언가 반복문을 써야할 듯하면서 인덱스를 비교해 줘야할 듯 하면서 if문을 써야할 듯하면서... 마지막 숫자는 어떻게 하나...하면서 상당히 골머리를 썩었다. 한 5h정도 걸린 듯 하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package programmers_같은숫자는싫어; public class Exam { public int[] solution(int []arr) { int[] answer = {}; int o =0; /..

요즈음은 이상하게 바쁜 날들이다. 상담을 받으러가고 나면 또 상담을 받고, 진로 탐색을 꾸준히하며 남는 시간에 책을 정독하고 자바 강의를 수강하고 자바 문제를 풀고 블로깅을 하고 마무리한다. 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많이 아프고 지쳐있는 모양이긴 한 것 같다. 아픈 순간들을 맞닥뜨리고서 다시 그를 이겨내면서 보내는 나날이지만, 꾸준히 그래도 하나하나 천천히. 되돌려 나가고 있다. 하나하나 천천히 되돌리다보면, 다시 기쁘게 웃는 날도 올 것같다. 내일 면접 잘보자.

프로그래머스(https://programmers.co.kr/learn/courses/30/lessons/12922) 자바 + 초급문제의 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 이다. 4h정도 삽질을 했는데 호출한 부분만 보아도 알 수 있을 것이다.(ㅠ..) 이리저리 복잡하게 생각하다가 아...그냥 짝수 홀수로 해버리자.. 했는데 그게 맞아버렸다. 현재의 모자란 실력에서의 논리를 만드는 과정에는 자세함과 복잡함 보다 마치 그 규칙성과 압축하는 사고를 필요로 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넌 아직 그럴 실력아니잖아.., 간단하게 생각해 간단하게."라고 말해주는 듯한 오늘 이였다. for문으로 n만큼 돌리고 if문에 i%2==0 즉 짝수일 때에 true값으로 '박' false 가 나오면 홀수이므로 else에 '수' 을..

1.조건문에는 if문과 switch문이 있다. / 반복문에는 for문 while문 do-while문이 있다. 2.if문의 조건식 즉 ()에는 true 나 false 값을 산출하는 연산식이나 boolean 변수가 올 수 있다. 3.if-else 문에는 조건식 즉()이 true면 if블록을, false 면 else 블록을 실행시키고 if문을 벗어날 수 있다. 4.else if 문은 if문 안의 ()이 false일 경우 다른 조건식에 따라 true와 false로 나누어 실행시킬 수 있다. 모든 조건식이 false 일 때에 if문을 벗어나게 된다 5.Math.random() 메소드는 0.0과 1.0사이의 double 변수를 랜덤으로 리턴시킨다. 강제타입변환을 하고 범위를 지정해주면 (int)(Math.rando..

학원을 알아보고 책을 보고 또 그 와중에 이리저리 스케쥴을 짜보는 내가 생소하다. 모르겠다. 그냥 하는거지, 가만히 있는 것 보다 움직이는 게 지금은 더 행복하다. 가만히 있는게 오히려 괴로운 시기에 봉착한 것 같다. 하루를 어떻게 시작하느냐에 참 많은 것이 갈리는 것같다고 생각한다. 요즈음 더 깊이 느끼고 있는 시기인 것 같아서 조금은 슬프기도 하고. 얼른 숨도 쉬지 못할 만큼 바빠졌으면 좋겠다. 그러면 작은 행복도 되게 크게 느껴지더라. 그랬으면 좋겠다. 아무 생각이 나지않을 만큼 그랬으면 좋겠다.

프로그래머스(https://programmers.co.kr/learn/courses/30/lessons/12919) 자바 + 초급문제의 서울에서 김서방 찾기 이다. 영화 김종욱 찾기가 떠올라서 그런지 괜시리 설레는 마음으로 풀었다. 다행히 쉬운 문제였고...나에게도 쉬운문제라는 것이 있구나...하며 갑자기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5일차에서 논리연산자도 잘 모르겠어서 버벅 거리는 내가 맨땅의 해딩 계획이 아니였다면 for문과 if문, 인덱스 비교를 감히 해볼생각이나 했을까.. 아마 '난 못해.' 하고 포기했을지도 모른다. 아무것도 안뒤지고 내가 무언가를 만들어 냈다는게 것이 정말정말 뿌듯한 오늘이다. for문을 통한 행렬의 인덱스 확인 과정에서 스트링타입 변수 b 에 Kim을 집어넣고 비교 중 인덱스와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