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하여 지하철에 몸에 실었다. 피곤함이 많이 쌓였는지 몸이 이리저리 흔들려서 지하철에서 흔들거렸던 기억이 난다.
학원에서 수강하며 꾸벅꾸벅 거리며 수강을 하다가 쉬는 시간에 약국에 들려 근육 이완제를 사먹었다. 목이..잘 안굽혀진다..ㅠㅠ
자바를 더봐야겠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자바의 정석을 접해보는건 어떨까 싶다. 말로만 듣고 멋지다라고 생각하던 남궁성저자님의 책이니까 더 궁금하고...이래저래 차장보게 되는 듯하다. 더 깊이 바라보는 책이라고하니, 더 알고 싶어져서 욕심이나는 중이다.
자바를 잘해야 스프링도 하고 자바에 대한 기초가 탄탄해야 흔들리지 않을 것같다. 가끔씩 설명을 해주거나 이해할 상황 속에서 내가 정확히 표현할 수 있는 가에대해서 의문심을 가지게 될 때가 있다. 이점이 나를 욕심나게 만드는 듯하다.
데이터 베이스, 자바, 스프링, 이것만 보고 달려보려한다. 기초를 탄탄히, 그리고 강의에서 만나게 되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을것이라는 생각에 설렘을 느끼는 내가 이상하지만, 그만큼 재미있고 흥미있는 분야임에는 확실한 듯 하다.
예전에는 재능있는 사람들이 참 멋지다고 생각했는데..만약 나에게 누가 재능이랑 꾸준함을 줄터이니 하나 선택해보아라- 라고 한다면은..
"저는 무조건 꾸준함이요." 라고 답하고 싶다. 그만큼 그런 사람들이 멋지게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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