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하여 버스에 몸을 싣고 올라갔다. 승객분들이 내내 꽤 계셔서 그냥 눈을 감고 가만히 생각을 정리하기로 했었고..
이후에 수강을 하고 틈틈히 오라클을 책을 읽으면서 보낸다. ..이게 재밌는데, 나만 그런건가, 이상한가 싶기도하다.
부끄러운 만큼 할 뿐이다. 과분할 만큼 할 뿐인 것 같다.
추억이 가끔 찾아와 마음을 흔든다. 그럴때 마다 더 좋은 사람이 되고만 싶어진다. 안보이는 만큼 공부를하고 안보이는 만큼 고민하고 열심히 할 뿐이다. 그게 나에겐 전부고..그 외엔 할 일도 없는 것 같다.
솔직히 이야기하자면, 그 것으로도 충분히 하루가 꽉 채워져서.. 다른 것을 할 수가 없다. 어제보다 나아져야하지 않겠나..
으쌰으쌰 합시다 :) 다시는 본인이 본인을 망치지 않아야하니까요.
하며 다독이고 하루를 마무리하는 중일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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