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찌감치 집으로 돌아왔다..몸이 천근만근 같고..활자가 눈에 잘 들어오지않아 지하철 안에서도 연신 껌뻑거렸다.
일찌감치 자고 내일 다시 하루를 시작해야겠다, 아무래도 지친모양이다..이런 날이면 왜이렇게 생각이 많이 나는지...울어버렸다 :)
바보같은 나인 것 같다. 정말정말 바보다 난. 얼른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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