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세 8 월 말이다, 언제 시작했는지 기억이 잘나지 않는다. 그러나 얼마남지 않았다는 것을 자주 체감하고는 한다.
그 동안 내가 무엇을했고 어떻게 시간을 보냈는가에 대해서 잠깐 생각해본다. 그동안 어떤 공부를 했으며, 지금은 어떤 공부를 해야하는가, 그리고 무엇을 하고 있는가, 생각에 잠긴다.
처음에 시작하던 마음...?을 지키고 있다. 자만도 환상도 가지지않고, 어림짐작도 없이, 하고 움직이고 책을 보고 타이핑한다. 그렇다고 완전히..그 때 그모습이라고 생각하기는 힘들지만,
오히려 그때보다 재미있어하고, 그때보다 무언가를 만들고 싶어한다.
처음시작하던 그 모습이 아직 기억속에 있어서, 지금은 얼마나 성장했는가, 하고 생각해본다.
그렇게 시간의 여유가 주어지면 생각에 잠기면서, 책을보고 공부를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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