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uex 관련 기록 정리 작업을 끝냈다. Vuex 관련 공부를 해야해서 스스로 기억하기 위해 기록했는데, 사용할 때마다 참고하기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쓴지 조금 됬는데..수정하고 고치고 에러잡고 하느라 계속 늦어지기만 했다.
같이 공부하시는 매니저님께도 정보를 공유해드리고 싶었고, 만들어나가는 것에 에러가 많아 문서화 작업이 생각보다 너무 오래 걸렸다. 그럴만하긴했다.. QueryDsl 에 꽂혀서 얕게나마 JPA를 찾아봤으니..그런 것 같다.
가만보면 멀리 돌아가는 것 같다. JPA는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하이버네이트 쿼리가 생성하는 부분을 직관적인 메서드 체인으로 개발자 스스로 짜내려갈 수 있다는 것은 강력한 장점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스스로 경험해보았던 것들에 대한 기록이 점점 늘어나서, 나중에 주말에 해당 문제에 맞는 카테고리를 생성하여 옮겨놓으려한다. 습관적으로 해오던 기록이고 잊어버리는 것에 대해 안타까워 시작한 기록이지만, 어느 사이에 즐거운 시간이자 도움되는 순간들로 내게 다가오고 있다. 이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말로는 표현하기가 힘들만큼 감사하다.
간만에 나와 퇴근길에 책을 보니까 기분 좋았다. 다시금 집중하게되고..물론 꾸벅거리기도 했지만..
즐거운 시간과 어려움의 연속이고, 황금같은 시간들이다. 잘 만들어나가고, 마음먹었으면 행동하면서 잘 해쳐나갔으면 하는 소중한 순간들의 연속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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