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길에 책을 보며 출발했다. 읽은 부분을 다시 읽고 다시 읽었다.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고, 생소하기도 했다.
다시금 보고 읽으니 이해가 되어간다. 사실 전에 프로젝트가 여러번 터져서 해결하느라 다시 타이핑하고 코드를 읽어봤던게 제일 컸던 것 같다. 그 덕분에 책을 읽으면 이게 이런 코드였지, 하고 생각나더라.
vuetify 를 써보며 간단한 페이지를 만들고 있는데, Hystrix 와 Feign 등을 곧 적용할 예정이다. 그러려면 서비스 사이의 호출을 만들 필요가 있어, UI를 짜는 것이 먼저가 될 듯하다.
Axios 의 생성자를 이용해서 기본 Axios 에 헤더와 필요한 url 등을 설정하고 wrapAxios 를 만드니 굉장히 편했다.
조금이나마 겪어보고 해결해보아서 다행인 것 같다.
금일 회사에서 학습 중에 왜 해당 의존,프레임워크를 사용하는가 또 이 것이 개발자를 넘어 서비스 구매자, 사용자에게 어떤 편의성을 주는가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단순한 개발자로서의 사고를 넘어, 더욱 넓은 차원의 사고가 필요하구나...하고 생각해보는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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