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A 서적 공부를하고, 우분투 강의를 들으면서 VMware 에 우분투 데스크톱, 우분투 서버, 우분투 GNOME 을 내려 받고 설정을 한 후 SnapShot 을 잡았다. 눈이 빙빙 도는 듯한 느낌과 더불어, 의욕이 생겼다.
덕분에, 출근한 뒤로 지금까지 계속 공부를 해왔다. 그런데 생각보다 ..음. 무언가 해냈어! 하는 느낌은 안든다.
ㅇ..ㅣ게 뭐지? 하다가 음..대충 알겠어 로 끝났다.
Hyper-V 와 VMware 의 충돌 이슈로 Hyper-V를 꺼놓기는 했는데, Docker 쓰려면 다시 켜야한다. ㅎㅎ!
VirtualBox 는 안그러려나...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을거다.
Shell 부터 차근차근 하고, 이후에 진행하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출 퇴근 길, 퇴근 후는 MSA, 회사에서는 Vue 와 개인 프로젝트, 발표 준비, 여기에 Ubuntu 라는 손님이 찾아왔다.
Shell 이라는 친구도 팔짱을끼고 왔는데, 친해져야겠다.
주말에는 MSA, Shell -> Ubuntu 의 사이클로 달리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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