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모음

Java를 시작한지 281일, 블로그를 만든 건 277일차.

Jungsoomin :) 2021. 1. 6. 23:23

MS 의 AccountService 에 SpringSecurity 를 올리고 있다. React 기반으로 작업하던 학원 마지막 프로젝트에서 SpringSecurity 관련 작업을 작게나마 설계하고 업무를 맡아서 CustomAuthenticationFilter, AuthenticationManager, AuthenticationProvider 를 구현하여 FilterChainProxy 에 올려 디버깅하여 Flow 를 찾아가는 작업은 어렵지않았다.

 

이후에는 AuthenticationEntryPoint, AuthenticationSuccess, Failure Handler , AccessDeniedHandler 를 잡고 .exceptionHandling() 을 잡아 ExceptionTranslationFilter에 브레이킹 포인트를 찍어보면 될 듯 하다.

 

추가로 생각하는 것은 RequestCache 에서 SaveRequest를 가져오거나, SecurityContextHolder 를 꺼내 AuthenticationToken 을 확인해보는 것 정도인 것 같다.

 

사실 지금까지 해오던 기록, 깃허브에 있는 소스코드가 큰 도움이 되어주었고, Flow 를 다시 보기위해서 기록한 글을 다시 읽어보았다. 

 

직접해본 것들은 사라지지 않는 듯 하다. 정확히는 기록을 남기면 사라지지 않게 된다. 이럴 때마다 늘 고마운 마음이 들고는한다.

 

Ubuntu 를 좀 파보려고한다. Docker, Kubernetes 를 기반으로 서버를 띄워 작업하는 것이 나의 작은 소망이기도 하다. 좀 많이 멀어보여서 꿈이라고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하나하나 간과할 수 없는 것이, 많은 기술의 집합인 만큼, 소홀히 할 기술이 없다는 것이다. 이 점은 늘 경계하고 있고, 개인적 학습으로 스스로의 부족을 차근차근 매꿔나갈 계획이다.

 

눈이 펑펑오는 것을 이번년도에 처음본것만 같았다. 내심 하얗게 내리는 눈이 정말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