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를 시작한지 312-13일, 블로그를 만든 건 308-9일차.

음, 공부를 하고있고 일을하고 있다. 감탄하기도하고 또 더욱 열심히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게도 하는 순간의 연속이다.

 

말만치 그리 낭만적이지는 않으나, 스스로의 마인드 셋은 그러하다.

 

모든 것이 배울 것들이거니와 배우는 게 참 재미있는 순간들이고 아까운 시간 속에서 배운다는게 참 행복하다.

 

스스로의 속도만큼 천천히 나가면서 부지런하게 생활하고 배우기를 계속하고 있다. 요즘 포커스는 급하지 않게 가지만 행동은 그렇지 않게 한다. 이다. 하나하나 마음 먹은대로 해보고 있는데, 마음도 잡고 행동도 부지런히 잡으려니 생각보다 어렵기는 하다.

 

주변 분들이 말해주듯 스스로도 난 잘할거라고 믿고는 한다. 

 

와, 되게 잘한다! 의 잘한다가 아니라 , 잘 해낼거야 의 잘할거야 하고 믿는다.

 

그것만으로도 하루하루는 참 고맙고 소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