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8s 클러스터 관련 자동빌드 파이프라인 스크립트를 짜고 Vue 프로젝트 빌드를 자동화 시켰다.
Nginx 에 필요한 포워드 , 리버스 프록시 설정을 넣은 이미지를 따로 배포하여 시험 중인데, 리소스 사용량, 파드 스케쥴링, 트래픽 제어 등으로 생각을 많이 해보는 중이다.
Gateway 에서 각 서비스로 라우팅하는 구조를 짜고 Pod 를 배포시켜 통신했고.. 내부 RDB 를 통신해서 Reactive Web 모듈기반 샘플 프로젝트를 짜는 중이다.
WebFlux 내부 스트럭쳐와 도큐먼트 정리는 조금씩 정리되나가고있고, 추가로 정리하면서 계속 보면서, Reactor Core 부분을 조금 더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Reactive Core 도큐먼트를 보고 정리할 생각이다.
어노테이션 컨트롤러에서 조금 벗어나 함수형 엔드포인트로 프로젝트를 구성하고 연결성있는 함수 구조로 Reactive PipeLine 을 건드려보고있다. 쉬는 시간에 잠깐 읽는 Kafka 서적을 보면서 어떻게 데이터 전달에서 생기는 의존성을 MiddleWare 로 분산 시킬까...사용하면 향후 어떤 효과를 얻을 수 있을까..하며 신기해하고는 한다.
단순한 디렉토리 하나를 만들 때, 프로젝트를 짤때, 자원을 위한 템플릿을 만들 때, 언제나 이렇게 만들면 나중에 어떻게 될 것인지 고려하고 그림으로 그리는게 습관이 되가고 있다. 나중에 일어날 일에 대해서 설계를 조금이나마 해보는 중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지금까지 어떤 공부를하고 일을 했는가, 스스로 궁금해서 정리해보는 것이긴하다.
공부하며 얻는 것들, 또는 흐려져가는 공부했던 것들 그 속에서 중심을 잡으려고 퇴근하고서는 복습을하고, K8s 클러스터 공부에 매진 중에 있다. 요근래에는 몸이 좀 그래서 퇴근하고 2시간 밖에 못하긴하지만.. 여전히 어떻게 에너지를 쓰고 회복할지 고려하며 행동으로 옮기는 중이고..
이야기가 긴데..한마디로 열심히 살아보려고 하는 중이다.
무엇을 하던 자신에게 달렸고 얼마나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을까....하는 생각 뿐인 것 같다.
가끔은 스스로의 워라벨을 생각해보기도하는데, ..글쎄, 그러면 할 일이 있을까 싶다 :)
하나 해보고 싶은 것은, 열심히 배우고 익히고 깨져서 나중에 편한 마음으로 하루 종일 푹 자보고 싶다.
전제가 그런 만큼, 지금은 그럴 수는 없을 듯 하다.
고마운 시간이고, 고마운 일들이고 .. 아까워서 ..그러기가 힘들다.
말이나 마음만큼 몸이 받쳐주지는 못하는지, 지하철에서 책을 보거나 공부하며 정리한 내용을 보다가 조는 일도 늘어나는 듯해서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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