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를 시작한지 93일차, 블로그를 만든 건 89일차.
열심히 자고 일어나서 식사를 하고 바로 스프링 공부에 들어갔다. 가만히 있을때도 스프링, 핸드폰에서도 스프링, 전부 온통 스프링에 관한 정보 수집 뿐인 요즈음이다. 많이 알고 싶어서 더 그렇다. 스프링의 철학에 대해서 알아야 스프링을 잘 사용하는 개발자가 될 수 있다고 하여 탄생배경과 DI, IoC , 기술비침투에 관해 틈틈히 알아보고는 했다. 조금알게 된 것뿐이지만, 새로운 스프링에 대한 정보를 배울 수록, 스프링의 철학과 어떠한 관계성을 맺고 작동할까..하는 생각이 들어서 접하는 자세가 달라지고 있다. 그렇게 공부를 쭉 하다가 지금의 시간에 도착했다. 알면 알수록 더 알고 싶은게 많기도 하고 알아야할 것들이 많아진다. 방대한 스프링의 분량에서 기초의 기초에 있는 나라서 이해가 안되면 체크하고 알아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