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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 초급문제 13-2. 실패율 도전 2일차.

int[][]타입 배열에 실패율과 해당 스테이지를 담아넣는데 까지는 성공했다. 각 첫번째 인덱스 기준 0이라면 0 - 실패율 , 스테이지 넘버 까지 만들어 진 것이다. 이후에는 인터페이스를 구현하여 정렬 메소드를 오버라이딩해서 익명 구현 객체 안에서 해결을 하면 될 듯한데.. 아무리 찾아봐도 메소드의 원리를 이해하기가 쉽지가 않은 것같다...거의 다왔다고 생각했는데 상상도 못한 부분에서 늪에 빠져버렸다. 책에서 오늘 본....오버라이딩과 인터페이스의 생성과 구현을 다루어본다고 생각했는데 숨이 턱- 막히는게 정말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책을 보고 메소드 원리를 더 찾아봐야 접근이 가능할 것 같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

Java를 시작한지 17일차, 블로그를 만든 건 13일차.

오늘은 주말이었다. 물론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주말이고 휴식의 시간이다. 나에게는 뜻 깊은 날이기도 했다. 무엇이 뜻 깊었냐고 누군가 물어보는 날이 온다면..난 '오늘의 날씨도 기분도 그냥 좋았어요, 오늘 어땠어요?'하고서 바보 같이 답하고 상대의 이야기를 듣고 떠올리면서 가만히 귀를 기울여주고 싶다. 사실 오늘의 하루 속에서 무언가 기쁜 사건이 있는 것도 아니고 굉장히 슬픈 사건이 있는 것도 아니였다. 늘 지난 날 처럼 공부를 하고 문제를 풀다 늦은 시간에 남아 잠에 들기 전에 블로깅을 하는 시간일 뿐이다. 별다른 변화는 없다, 그저 내가 배우고 내가 다르게 느끼고 있을 뿐인 것 같다. 방심하면 순식간에 지나가는 시간이다. 그 속에서 아름다는 것들도 재미있는 것들도 찾아가보려 움직이는 내모습이 보인다. ..

생각모음 2020.04.06

자바 초급문제 13-1. 실패율 도전중.

프로그래머스(https://programmers.co.kr/learn/courses/30/lessons/42889) 자바 초급 문제의 2019 KAKAO BLIND RECRUITMENT안의 실패율이다. 로직을 짜는데에 2시간 2시간 가량을 사용한 듯하다. 스스로 느끼기에 생각보다 굉장히 난해한 듯 하다. 일단 아침시간을 당겨야하기에..일단 오늘은 일찍 잠에들고..내일 승부수를 던져봐야겠다. 출력 값에도 문제가 있기에 로직을 엎고 다시시작해봐야 할 듯 하다. 괜시리 떨리기도하고 흥미로운 마음이 잔잔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 그만큼 도전하고 싶어진다. 내일 다시 도전해보겠다!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자바 초급문제 13. 예산

프로그래머스(https://programmers.co.kr/learn/courses/30/lessons/12982) 자바 초급 문제의 Summer/Winter Coding(~2018) 안에 있는 예산 이다. 생각보다 빨리끝냈다. 40m정도 걸린 듯하다. 개인적으로 늘어서 그렇다기보다는 더 짧은 시간에 끝낼 수 있는 문제이고 내가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게해주는 문제였다. 그만큼 겸손한 마음이 들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처음엔 배열로 접근해보려고 했는데 그냥 그때그때마다 answer에 주자고 생각을 바꾸었다. 주석을 보시면 이클립스와 대화하는 필자의 모습이 보이실 거라고 생각이 든다. ArrayList 변수이름 = new ArrayList(); 로 접근하는 게 더 빠를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한 번 해..

Java를 시작한지 16일차, 블로그를 만든 건 12일차.

새벽 1시에 다가가고 있다. 정리를 마치고 잘 준비를 하는데 1시라는게 고마운 오늘이다. 조금 더 잘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좋기만하다. 자바 강의를 듣다보니 조금씩 더뎌지는게 느껴지기도 한다. 괜찮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이해하려 노력하고 다시금 읽고 읽다보면 이해하고 기억하게 되더라..'라는 ..음 그런, 쉽게 믿지 못 할 이야기다. 오히려 잘 이해안가는게 정상일 수도 있을 것 같다. 이해를 하고 있고 자신만의 사고로 정리하고 있다보면 다시 읽게되면 그 사고를 수정하는 일이 생겨난다. 그 모든 과정이 배우는 과정이고 기회의 순간인 것 같다. 나머지 순간들을 나 자신이 포착하지 못해 아쉬울 뿐이다. 그리고, 더뎌지는게 느껴지고 있다는 것에 품는 내 조그마한 희망일 뿐이다. 지나친 욕심은 이제 없다. 침..

생각모음 2020.04.05

자바 초급문제 12. 시저 암호

프로그래머스(https://programmers.co.kr/learn/courses/30/lessons/12926) 자바 초급 문제의 시저 암호 이다. 문제 설명 어떤 문장의 각 알파벳을 일정한 거리만큼 밀어서 다른 알파벳으로 바꾸는 암호화 방식을 시저 암호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AB는 1만큼 밀면 BC가 되고, 3만큼 밀면 DE가 됩니다. z는 1만큼 밀면 a가 됩니다. 문자열 s와 거리 n을 입력받아 s를 n만큼 민 암호문을 만드는 함수, solution을 완성해 보세요. 제한 조건 공백은 아무리 밀어도 공백입니다. s는 알파벳 소문자, 대문자, 공백으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 s의 길이는 8000이하입니다. n은 1 이상, 25이하인 자연수입니다. 식사를 하고 설겆이를 마치고 강의를 마저 듣고나서 ..

자바 초급문제 11. 체육복. 완성

프로그래머스(https://programmers.co.kr/learn/courses/30/lessons/42862?language=java) 자바 초급 문제의 체육복 이다. 문제 설명 점심시간에 도둑이 들어, 일부 학생이 체육복을 도난당했습니다. 다행히 여벌 체육복이 있는 학생이 이들에게 체육복을 빌려주려 합니다. 학생들의 번호는 체격 순으로 매겨져 있어, 바로 앞번호의 학생이나 바로 뒷번호의 학생에게만 체육복을 빌려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4번 학생은 3번 학생이나 5번 학생에게만 체육복을 빌려줄 수 있습니다. 체육복이 없으면 수업을 들을 수 없기 때문에 체육복을 적절히 빌려 최대한 많은 학생이 체육수업을 들어야 합니다. 전체 학생의 수 n, 체육복을 도난당한 학생들의 번호가 담긴 배열 lost,..

Java를 시작한지 15일차, 블로그를 만든 건 11일차.

새벽 3시를 향해가고있다. 일어나서 머리를 자르러 가는 길에 계속 책을 보고..정류장에서 가만히 앉아 책을 보는게 즐겁다는 생각이 들었다. 혼자 앉아 햇빛을 받으며 책을 읽는게 문득 좋았다. 그렇게 천천히 책을 보는게 굉장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을 해보았다. 지금까지 다시 정독한다고 해도 급하게보는 감이 없지않아 있었는데, 천천히 읽는게 훨씬 기억 속에 잘 남고 있는 듯 했다. 걸으면서 버스를 타면서, 자리에 앉아서도 책을 볼 때에 문득 다시 돌아봐도 생각나는게 없으면 천천히 다시 읽어보고는 했다. 도움이 된다. 생각해보기는 했지만 정말그렇다는 것을 느꼈다. 급하게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도움이 된다. 그렇게 책을 읽고 어제 풀었던 크레인 게임 문제를 공책에 적으며 로직을 다시 생각해보고, 책을 들고 내가 ..

생각모음 2020.04.04

자바 초급문제 11. 체육복

프로그래머스(https://programmers.co.kr/learn/courses/30/lessons/42862?language=java) 자바 초급 문제의 체육복 이다. 문제 설명 점심시간에 도둑이 들어, 일부 학생이 체육복을 도난당했습니다. 다행히 여벌 체육복이 있는 학생이 이들에게 체육복을 빌려주려 합니다. 학생들의 번호는 체격 순으로 매겨져 있어, 바로 앞번호의 학생이나 바로 뒷번호의 학생에게만 체육복을 빌려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4번 학생은 3번 학생이나 5번 학생에게만 체육복을 빌려줄 수 있습니다. 체육복이 없으면 수업을 들을 수 없기 때문에 체육복을 적절히 빌려 최대한 많은 학생이 체육수업을 들어야 합니다. 전체 학생의 수 n, 체육복을 도난당한 학생들의 번호가 담긴 배열 lost,..

Java를 시작한지 14일차, 블로그를 만든 건 10일차.

일어났다, 많이 찌부둥하고 정신이 멍해서 일단 씻고 책하나만 들고 밖으로 나갔다. 상담을 받으러 상담기관에 가서 대기시간 동안 책을 읽다가 상담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다시 밖으로 나갔다. 자신에 대해 더 알 수 있는 시간이였고, 그런 기회를 주신 상담사님과 자신의 선택에 기도하는 마음처럼 감사해했다. 그리고 미안해했다. 아직도 많은 일과 이야기들에 반성을하고 아파하는 날들이라서 그런걸까. 그 순간에 왜 그리 감사한마음을 가지게 되었는지 왜 미안해했는지 선명히 표현하기 아직 힘이 든다. 그렇게 나와서 햇살도 사람들도 바람도 길가에 나무에 피어있는 꽃들을 바라보며 좋아라 했다. 꽃구경을 온 듯한 느낌을 받았고, 알 수 없는 기쁨에 나도 모르게 은은하게 미소를 짓고 있었던 것 같다. 그렇게 자리를 잡고 공책을..

생각모음 2020.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