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간동안 내가 무얼했나 생각한다.
생각만큼 해냈다, 라기엔 많은 무리가 있고. 언제나 생각만큼 해내지는 못하였다. 싶다.
기준치가 높던 아니던, 일단 얼마나 시간을 쏟았나 싶은 생각을 한다.
크게 집착하지 않기도 하지만, 언제나 평가는 해보는게 습관이니까.
냉정하게 바라보아, 스스로 어떻게 하는지를 바라보고는 한다.
그리고 현재 무엇을 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이 많이 들기도 하는 요즘이라서 더 그럴지도 모르겠다.
어떤 것을 배우고 어떤 부분을 알아가는지, 그리고 시간을 얼마나 투자하는지, 그런식의 피드백인데, 음, 그냥, 평소처럼 공부를 하며 시간을 보냈고, 쉬어보기도하며 ..드는 기억은 공부했던 기억인데 만족스럽지만은 않다.
그 점이 원인이 아닌가 싶다. 어떻게 환기를 시킬까, 한다.
'생각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Java를 시작한지 177일차, 블로그를 만든 건 173일차. (0) | 2020.09.16 |
---|---|
Java를 시작한지 176일차, 블로그를 만든 건 172일차. (0) | 2020.09.14 |
Java를 시작한지 174일차, 블로그를 만든 건 170일차. (0) | 2020.09.13 |
Java를 시작한지 173일차, 블로그를 만든 건 169일차. (0) | 2020.09.12 |
Java를 시작한지 172일차, 블로그를 만든 건 168일차. (0) | 2020.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