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단을 배우기 시작했다. 참 신기한 것 같다... 눈 앞에 바로 보여지는 것이 내가하던 로직구성과는 문득 다르다는 느낌을 받아서 기뻤다. 스프링에 빠져있는 나에게 참 신비한 것을 많이 알려주는 것만 같다. 배울것이 참 많다는 것을 느낀다. 매일 책을 보고 책을보다 오고 그렇게 잠들면서도 시간은 참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다. 그만큼이나 나에게 주어진게 참 과분해서, 자꾸만 노력하게 되는 것 같고. 더 좋은 사람이 되고만 싶어 진다. 그게 전부인데..참 나에게는 이상하게 ..참 거대하게 다가오기만 하는 듯 해서..그게 참 이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