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하여 버스에 몸을 싣고 책을 열심히 들여다보았다. DBMS를 보고 가슴이 두근대는데...왜이러는지 모르겠다.
이번 실습 관련 과제를 받고서 열심히 짜내려보았던 게임 로직이다. 독학하며 배운 것들을 써보려고 노력했는데, 바로 잘 맞춰져줘서 다행이다 싶었다.
동적인 느낌과 지루한 느낌을 주기 싫어서 쓰레드를 만들어 ...을 표시하고 슬립이 풀릴 때쯤 인터럽트 시켰고, 중간에 빠른 출력으로 사용자가 불편함을 느낄 것같아 쓰레드를 슬립시켰다.
강의를 듣다가 기차에 몸을 싣고 알게된 형과 프로그래밍 이야기를 나누다가 헤어지고 다시 책을 읽으며 좋아라 하다가 가족과 프로그래밍 이야기를 하며 끝을 보낸다. 행복하다고 생각이 든다.
재미있는 하루하루고, 배움의 시간들이라서 그저 기쁘고 고마울 따름이다.
나에게는 정말 눈물겨울 정도로,. 고마운 나날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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