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모음 292

Java를 시작한지 294-5일, 블로그를 만든 건 290-1일차.

마인드셋을 잡고있다. 부지런하게 움직이고, 마음은 천천히 해나가는 마인드 셋이다. 생활 패턴은 그대로지만, 마음은 조급하지 않아야 좋다는 생각을 해봤다. 도커컴포즈 관련 문제가 생기는 것을 Postgres 로 돌려 헬스체크를 하고 MS 를 실행했더니, Swagger 에서 문제 없이 테스트가 돌아갔다. 스스로 해결할 수 있어서 다행이고 다행이다. 공부를 이어나가면 될 것 같다.

생각모음 2021.01.20

Java를 시작한지 290일, 블로그를 만든 건 286일차.

금일 간담회를 했는데,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것을 느꼈다. 난 타인에게 자신의 생각을 꺼내놓는 것보다는 가만히 듣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그랬을지도 모르겠다. 한마디로 축약하자면 , 감사하게도 스스로가 좋은 환경 속에서 시작했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이야기를 듣노라면, 앞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살아가야할지를 느끼게 되는 순간들이 많다. 듣는 이야기들 속에서는 경험이있는 게 느껴져서 더욱 그렇게 받아들이게 되는 것 같다. 자신이 가장 중요하다고 했다. 스스로의 능력을 알고, 파악하며 시간을 보내야한다. 스스로를 가장 귀하게 여기라는 말씀도 많이 다가왔고..늘어놓기 힘들만큼 많은 이야기들을 듣고 느끼고는 하는 것 같다. 사실, 섵부르게 대답하기 힘든 이야기들의 연속이었고, 시간을 내어 생각..

생각모음 2021.01.15

Java를 시작한지 289일, 블로그를 만든 건 285일차.

API 를 해석하고 정리하고, 개인 취미로 Spring WebFlux 도큐먼트를 해석해 정리하고 있다. 읽다가 이해안되면 구글 번역기에 문장을 띄우고서 문장 흐름을 보며 다시 정리한다. 보여준대로 읽으면 이해 안된다. 비동기, 논 블로킹에 대한 환상이 좀 있었는데, 리엑티브 선언문 + 도큐먼트 안내 보고선 와장장 부쉈다. 읽어보니 선택 기준에 따라 다른 것이지, Web MVC 와 Web Flux 는 따라다닌다. 이해한바로는 SPA 처럼 응답자가 기다리는 읽기요청에는 WAS Thread 소비를 최소화 하고자 내부 Thread Pool 을 돌리고 기다리는 응답자가 필요없을 경우 메세지 큐를 이용해 이벤트를 퍼블리싱 하는 모양이다. 이게 핵심같다. WAS 내부 쓰레드를 최소화해서 적은 자원으로 서버를 돌리겠다..

생각모음 2021.01.14

Java를 시작한지 288일, 블로그를 만든 건 284일차.

오전에는 Vue 심화 강의를 듣고, 오후에는 API 레퍼런스 해석 겸 공부를 하다가 퇴근 후에는 MSA 서적 개인공부로 마무리했다. MSA 서적이..음, 음. 뭐라고 해야하나, 재밌다. 재밌는데..내 마음이 급한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시간은 공평하게 주니까, 내심 급해졌나보다. 이러면 기본적인 것도 놓치게 될지 모르겠어서..그게 참 섬뜩했다. 자각을 한게 정말 다행이다 싶다. 피로가 쌓이기도하는데, 후딱 털어내고 정상궤도로 올라가야겠다.

생각모음 2021.01.13

Java를 시작한지 286-7일, 블로그를 만든 건 282-3일차.

발표를 마무리하고 개인 공부를 퇴근 후에 다시 재개했다. MapStruct,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더 봐야알 것 같기는 한데, 스프링 빈의 자동주입이 가능하다는 점과 ContextRefresh 사이클에 이미 메모리에 띄워진다는 점도 좋게 보인다. 다음주 발표 준비를 꾸준히 하고, 개인공부도 꾸준히 계속 들어가야겠다.

생각모음 2021.01.12

Java를 시작한지 284일, 블로그를 만든 건 280일차.

Lambda , Stream 관련 기본 정리를 얼추 마무리했다. 생각하기로 시간이 얼마걸리지 않을 것 같았는데, 오후 1시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왔다. 보면 볼 수록, 다행이다 싶었다. 이런 기회에 다시 공부해서 정말 다행이다. 하면서 열심히 배웠다. 일을 미루면, 정말 쉬는 시간에 쉴 수 없고, 하고 싶은 공부를 할 수가 없게 된다..그 생각을 해보니까 참 안타까워서 더 열심히 했던 것 같다. 하고 싶은 공부이기도 했다. 이 전부터 Stream 에 대해 잘 알면 간결성 있게 데이터를 조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왔기 때문이다. 이번 기회에 Stream 과 좀 더 가까워 져서 기분이 좋다.

생각모음 2021.01.10

Java를 시작한지 283일, 블로그를 만든 건 279일차.

스프링 시큐리티관련 CORS 이슈가 생겨 Axios 에 Proxy 를 달았다. vue.config.js 에도 프록시를 달아놓고 개발서버 환경을 주니까 사라지더라. 프록시 타겟에 요청이 가는 바람에 Vue Router 에서 설정한경로와 백엔드서버 Zull Routing 경로가 일치하여 Prefix 를 달아 해결했다. 백엔드는 /api 프론트는 Prefix 를 빼주니 Vue Router 는 경로대로, Zull은 라우팅된 서버대로 잘 돌아가더라. 프론트에서 띄우는 라우팅 경로와, 서버에서 받는 api 엔드포인트를 나누어주는 게 핵심이라고 본다. 스프링 시큐리티 설정을 얼추 마치고 추가작업을 하다가 퇴근 직전에 주말 계획을 세우고 퇴근했다. 이행하고, 준비하여서 주말을 잘 보내겠다.

생각모음 2021.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