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를 시작한지 269일, 블로그를 만든 건 265일차. 책관련 안되던 점들을 해결했다. 한 페이지 한페이지마다 많이 어렵다. 스프링 프레임워크 기본서를 달고 살때도 이랬던 기억이난다. 한 페이지 넘기기가 겁나는 책들이 있다. 사실 이유는 몰라서 이다. 몰라서. 개인적으로는 모르겠다고 손놓고 있는 것보다 알려고 부딪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하나하나 해왔다. 크게 다르지 않을 것같다. 원인이 똑같아서 그렇다. 일단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해보면 된다. 생각모음 2020.12.23
Java를 시작한지 268일, 블로그를 만든 건 264일차. 부트스트랩-뷰 가이드 문서를 보면서 UI를 짜고 컴포넌트를 라우터로 정해주면서 보냈다. 이후에는 스프링 부트랑 도커의 포스트그래스를 엮어 놓고. 깃을 열어 리포지토리에 스프링 클라우드 넷플릭스 관련하여 유레카 컨피그서버 도커에서 레빗엠큐를 받아 클라우드 버스로 엮어놓았다. 퇴근하고 나니까 피로가 확 쏠린다. 얼마 못자서 그렇긴한데..처음한다고 집중을 많이 했나보다.. 생각모음 2020.12.21
Java를 시작한지 267일, 블로그를 만든 건 263일차. 작게 나마 UI 작업에 들어갔다. 배운걸 적용하려니 쉽지만은 않다. 그래도 열심히 부딪치고 있다. 작업하면서 기록하는 것도 점차 늘어가지 않을까..한다. 금일은 여기저기 다니며 환기를 많이해서, 많이 만족하는 날이라고 생각한다. 생각모음 2020.12.21
Java를 시작한지 266일, 블로그를 만든 건 262일차. 오늘은 종일 하품하면서 보낸다. 10번도 넘게 한 기억이난다. 알게모르게 피로가 좀 쌓였는지 늘어지게 되고는 하더라. 늘어져서 멍때리기도하고 강아지, 고양이와 놀아주면서 흐뭇해하기도하고.. 그러다가 공부를 시작해서 지금까지 왔다. 다행히, 그리고 감사하게도 수강하던 Vuex 공부가 얼추 마무리 되었다. 배운 내용을 스스로 알아보기 쉽게 기록하는 일만 남은 것 같다. 이제 간소하게나마 Micro Service 관련하여 멀티 모듈 프로젝트랑 같이 웹을 만들어봐야 겠다. 데이터 베이스는 Docker 로 같은 종류의 서비스 Jar 가 하나의 DB 를 바라보게 만들면 될 듯하다. Load Balancing 은 Ribbon 이 해줄테니.. 일단 믿어보자. 사실, 이제는 경험할 때라고 느끼고는 한다. 그래서 더 코드.. 생각모음 2020.12.20
Java를 시작한지 265일, 블로그를 만든 건 261일차. 예정대로 Vuex 를 공부하고 있다. ES 6 쪽에 점점 접근하게 되는데, 일부러 하나라도 ES6 로 사용해보고 있다. Promise , async & await 문법 관련 이해가 안되는 점이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이해를 조금 한것 같기도 하다. Flux 패턴을 확인하고 MVC 패턴과 차이점을 조사하고 읽어보면서 Facebook 에서 제시한 문제점이 어떤 것일지 곰곰히 생각해보고는 했다. Micro Service 관련하여 같이 연동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 부지런히 공부해서 조그마한 것이라도 만들어봐야겠다. 그래야 기억에 보다 선명하게 남으니까 그렇기도 하고, CORS 문제는 WebMvcConfigurer 에서 해결할 수 있으니까, 프론트 엔드 서버와 백엔드 서버를 따로 돌려서 가져가면.. 생각모음 2020.12.18
Java를 시작한지 264일, 블로그를 만든 건 260일차. 출근하고 나서 Vue.js 를 다시 건드려보다가 기억이 안나 처음부터 복기를 시작했다. Vuex 관련하여 할 일이 생겨서 Vue 에 대한 개념이 잡혀야 Vuex 를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시작했다. 맞아 떨어졌다. 중급 지식을 기억이 안나는 상태로 들이 받았다가는 시간을 어마어마하게 낭비했을 것 같다. 일부러 책에서 많이 다루지 않은 Single File Component 체계로 공부했다. 색다른 방법으로 재미를 붙이고, 정보를 수집하면서 , 복기하면서도 더 좋은 방향으로 공부하기 위해서 그랬다. 그러다보니까 질리지않고 재밌었다. 처음엔 이해안되던 것들이 2회독 차에는 빠르게 접해졌고, 정보를 긁어모을 때 마다 공부하고 찾아봐야할 것들이 연쇄적으로 늘어났던 것 같다. 일부러 ES6 를 사용해보기도하면.. 생각모음 2020.12.18
Java를 시작한지 262-3일, 블로그를 만든 건 258-9일차. Vue.js 를 다시 시작하고 퇴근하고 나서 공구를 들고 배송온 가구를 조립하다가 개인 공부를 시작하..려는데 프로젝트가 맛이 가버렸다. Exception Class 가 별게 없어보여서 괜히..복사 했나보다. 다 터져버렸다... 코드나 다시 보자 하면서 따라치니까 하루가 정리되었다. 마치 정성이 부족한...그래서 터진듯한..느낌을 받는다. 그래서 복사없이 정성스레 Lombok 을 썼...는데 잘 돌아 간다. 문득 작업하다가, 스스로 어떤 이유로 하루 종일 코딩을 하면서 지내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마도 예전처럼 책임감이 없거나, 어리석게 살고 싶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 그게 물론 공부로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만.. 힘들때는 어떻게 스스로를 긍정적인 사고 속에서 지탱하는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 생각모음 2020.12.17
Java를 시작한지 261일, 블로그를 만든 건 257일차. 공부하다 build 가 안먹어서 에러 잡는 동안 해매이고 나서 프로젝트를 처음부터 다시 천천히 짜내려갔다. 그래서 2시간 정도 날렸다. 삽질은 좋다. 경험하지를 않으면 나중에 답이 없다. 다시금 모든 것은 천천히 침착하게 해야한다는 것을 상기시켜보기도 했다. 천천히, 침착하게 하는 게 중요하고, 인터넷 강의를 들을 때에 강사 님이 자신이 급하다고 혼잣말 하시는 것을 보고 많이 감명받기도 한 기억도 난다. build 문제는 잘 해결하고 기록했으니, 다시 쌓아봐야겠다. 생각모음 2020.12.14
Java를 시작한지 260일, 블로그를 만든 건 256일차. 매그너스 라슨 저 - 스프링으로 하는 마이크로 서비스 구축 - 학습 중이다. 개인적 호기심이 크고, Reactive 방식에도 관심이 가나 그보다 비동기적 호출방식에서 Message 를 기반으로 돌아가는 Spring Cloud Stream 에 관심이 커졌다. 기존의 구조에서 발전 시킬 수 있을 만하고, Cloud 서비스에서 동기적 호출은 장애전파를 일으키니까 그렇다. 학습을 좀 해보고 견문이 조금 더 늘게 되면 생각을 해봐야겠다. 생각모음 2020.12.13
Java를 시작한지 256-9일, 블로그를 만든 건 252-5일차. 일하고 공부하고 잔다고 작성을 못해왔네, 재택근무를 잠시 할예정이다. 열정이 많고 , 꿈꾸는 일들이 있다. 나약하고 게을렀던 스스로를 문득 열심히도 개조했구나. 싶고 그만큼 마음을 굳게 먹었었으니, 그럴만하기도하다. 내면부터 행동까지 모두 바뀌어버렸고, 고맙다. 내 삶은 스스로 바꿔야하고, 난 조금이나마 그 것을 알게 되었다. 아직 배워야할게 많아, 꾸준히 걷거나, 달릴 일 뿐인 것 같다. 그래서, 스스로 늘 고맙고 행복하다는 마음을 깊이 품고 사는 것이다. 생각모음 2020.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