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모음 292

Java를 시작한지 282일, 블로그를 만든 건 278일차.

MSA 서적 공부를하고, 우분투 강의를 들으면서 VMware 에 우분투 데스크톱, 우분투 서버, 우분투 GNOME 을 내려 받고 설정을 한 후 SnapShot 을 잡았다. 눈이 빙빙 도는 듯한 느낌과 더불어, 의욕이 생겼다. 덕분에, 출근한 뒤로 지금까지 계속 공부를 해왔다. 그런데 생각보다 ..음. 무언가 해냈어! 하는 느낌은 안든다. ㅇ..ㅣ게 뭐지? 하다가 음..대충 알겠어 로 끝났다. Hyper-V 와 VMware 의 충돌 이슈로 Hyper-V를 꺼놓기는 했는데, Docker 쓰려면 다시 켜야한다. ㅎㅎ! VirtualBox 는 안그러려나...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을거다. Shell 부터 차근차근 하고, 이후에 진행하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출 퇴근 길, 퇴근 후는 MSA, 회사에서..

생각모음 2021.01.08

Java를 시작한지 281일, 블로그를 만든 건 277일차.

MS 의 AccountService 에 SpringSecurity 를 올리고 있다. React 기반으로 작업하던 학원 마지막 프로젝트에서 SpringSecurity 관련 작업을 작게나마 설계하고 업무를 맡아서 CustomAuthenticationFilter, AuthenticationManager, AuthenticationProvider 를 구현하여 FilterChainProxy 에 올려 디버깅하여 Flow 를 찾아가는 작업은 어렵지않았다. 이후에는 AuthenticationEntryPoint, AuthenticationSuccess, Failure Handler , AccessDeniedHandler 를 잡고 .exceptionHandling() 을 잡아 ExceptionTranslationFilte..

생각모음 2021.01.06

Java를 시작한지 280일, 블로그를 만든 건 276일차.

노곤노곤하다. 집에와서 Swagger 는 하고 자야지 ㅎ 했는데, Swagger v3 사양으로 오면서 Stack OverFlow 에 정보를 찾다보니 생각보다 길어져버렸다. SpEl 을 적용시켜 @ApiResponse 까지 SpringCloudBus 로 유연하게 가져가고 싶은데, 이 점은 방법을 찾아야겠다. Class 파일이라면 생성자나 필드에 @Value 를 주면 될 것 같은데..훔.. 여튼 Swagger의 간단한 사용까지 해보았으니, 조그마한 목표는 이루지 않았나 싶다.

생각모음 2021.01.05

Java를 시작한지 278-9일, 블로그를 만든 건 274-5일차.

MSA 에 대한 서적을 여전히 공부 중에 있다. 좋은 책을 찾았다며 말씀해주시고 해당 서적의 문제점을 짊어주시는 대표님께 감사했다. 언제나 스스로 선택의 기로에 서있다. 잘 공부하고있는지 게으름 피우지는 않는지, 보던 책을 다시 보고 또 보면서 행여나라도 이미 안다는 건방진 생각에 사로잡히지 않게끔 늘 스스로를 경계하고 다잡는다. 선택한 일이나 공부에 있어서 절대 잘 안다거나 아예 모른다거나 하는 극단적인 생각 속에도 사로잡히지 않는다. 묵묵히 하고 노력한만큼 스스로 발전할거라고 믿는다. 하지만, 조그마한 선택에서도 스스로 회피하지않는지 판단하는 것은 늘 도전하는 일이라고 느껴진다. 어떠한 방향을 잡고 스스로를 발전시켜나갈지는 중요한 부분이다. 성실하기만을 바라고 , 신중하고 지혜롭게 방향을 잡기를 바라..

생각모음 2021.01.04

Java를 시작한지 277일, 블로그를 만든 건 273일차.

책을 진행하고 있다. 출근 길에 다시 보고 또 다시보게 될 것이라서, 코드를 타이핑하고 열심히 필기해야 글자를 읽으면서 스스로 했던 작업들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Docker 컴포즈를 가볍게 써봤는데, 커맨드라인에 직관적으로 띄워지는게 참 좋았다. 책을 보고 공부하고 있다. 열심히 필기하고 읽어보고, 기록하고 있다. 도움이 되어주었으면 좋겠다.

생각모음 2021.01.03

Java를 시작한지 275일, 블로그를 만든 건 271일차.

출근 길에 책을 보며 출발했다. 읽은 부분을 다시 읽고 다시 읽었다.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고, 생소하기도 했다. 다시금 보고 읽으니 이해가 되어간다. 사실 전에 프로젝트가 여러번 터져서 해결하느라 다시 타이핑하고 코드를 읽어봤던게 제일 컸던 것 같다. 그 덕분에 책을 읽으면 이게 이런 코드였지, 하고 생각나더라. vuetify 를 써보며 간단한 페이지를 만들고 있는데, Hystrix 와 Feign 등을 곧 적용할 예정이다. 그러려면 서비스 사이의 호출을 만들 필요가 있어, UI를 짜는 것이 먼저가 될 듯하다. Axios 의 생성자를 이용해서 기본 Axios 에 헤더와 필요한 url 등을 설정하고 wrapAxios 를 만드니 굉장히 편했다. 조금이나마 겪어보고 해결해보아서 다행인 것 같다. 금일 회사에..

생각모음 2020.12.30

Java를 시작한지 274일, 블로그를 만든 건 270일차.

출근 길에 지하철에서 책을 보는 데 무언가 이상했다. 이상하다기보단 올게 왔다 싶었는데, 피곤한데 아니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계속 해왔던 루틴들이 피로감을 하나씩 쌓아둔 거라고 생각했었다. 하루를 보내고나서 퇴근 길에 피로가 쏟아지는 듯했다. 그러다 자리에 앉아 눈을 감으니 어느 사이에 내릴역까지 와버리게되었다..ㅎ 학원생활 도중에는 한-두번 정도 이렇게 나도 모르게 잠든 일이있었는데 그 때 생각이 갑자기 떠오르더라. 스스로 안타까웠고, 별 수 없겠다. 싶어서 웃어넘겨버렸다. 피로감이 쌓였고, 애써서 아니라고 마음먹고 요근래를 좀 보냈는데, 아무래도 스스로를 바라보는 관점이 좀 개선되야하지 않을까 싶다. 피로감이 있는 것을 자각하고 해소할 방법을 찾아나서고 쉴때는 완전히 쉬어버리는 것은 어떨까..하고 생..

생각모음 2020.12.29

Java를 시작한지 273일, 블로그를 만든 건 269일차.

Vuex 관련 기록 정리 작업을 끝냈다. Vuex 관련 공부를 해야해서 스스로 기억하기 위해 기록했는데, 사용할 때마다 참고하기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쓴지 조금 됬는데..수정하고 고치고 에러잡고 하느라 계속 늦어지기만 했다. 같이 공부하시는 매니저님께도 정보를 공유해드리고 싶었고, 만들어나가는 것에 에러가 많아 문서화 작업이 생각보다 너무 오래 걸렸다. 그럴만하긴했다.. QueryDsl 에 꽂혀서 얕게나마 JPA를 찾아봤으니..그런 것 같다. 가만보면 멀리 돌아가는 것 같다. JPA는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하이버네이트 쿼리가 생성하는 부분을 직관적인 메서드 체인으로 개발자 스스로 짜내려갈 수 있다는 것은 강력한 장점이라고 생각이 든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스스로 경험해보았던 것들에 ..

생각모음 2020.12.28

Java를 시작한지 270-272일, 블로그를 만든 건 266-268일차.

언제부터 안쓴건지 기억이안난다. 퇴근하고 공부하거나 집안일을하거나 멍을 때리거나 놀아보거나, 그렇게 보냈다. 기억에 남는 것은 내가 해보고 싶어 작업하는 것들, 천진난만하게 노는 강아지나 고양이를 바라보며 미소짓는 그런 순간들이다. 오늘은 Spring Data 관련 QueryDsl 사용법을 계속 서칭하고 에러를 맞닥뜨리고 해결해보려 Stack OverFlow 나 GitHub 에 선배 개발자 분들이 남기신 영어...를 해석하며 보냈는데 정말 혼이 빠지는 것 같앴다. 한 6시간 했나보다. 그리 많이 하지는 않았는데, 정말 피로감이 굉장했다. 하나 넘기면 다음 에러, 다음에러.. 이런 시간의 연속이었다. 그래도 나중에 피와 살이 될거라며 고군분투하는 내가 한 편으로는 웃기더라. 이번년도가 지나기전에 내가 배운..

생각모음 2020.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