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를 시작한지 49일차, 블로그를 만든 건 45일차.
금일은 하루를 놓고보면 강의가 생각이 많이 난다. 일어나서 책을 보다가 집 정리를 한 후에 책 한 권을 들고 길을 나섰다. 카페에 앉아 책을 바라다보다가 돌아왔는데, 2권을 다시보니까 수강했던 기억들이 살아나면서 내가 이런 것을 배웠었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이후에는 집안일을 하고나서 강의를 수강했는데, IO입출력으로 넘어가게 되었다. 느끼기에 유용한 것들이 많아서 괜히 마지막 부분에 있는 것이 아니구나, 싶어 끄덕이게 되었던 것 같다. 이번 주말이 마지막이기에 생각한대로 쉬어야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어떻게 쉬어야하나 싶다. 할 거리가 있으려나..하고 생각을 해보고 있는 지금이다. 생각을 정리해보고 있다. 이번 주말을 어떻게 보내야 좋을까, 나는 지금껏 어떤 시간을 보내며 외줄타기를 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