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 몸을 싣고서 학원으로 가는 길에 DB책에 집중하고 있었다. DB와 서버연동과정이 나에게는 너무 신비한 일이고 추상적으로 생각할 뿐인 일이라서 구현하고 싶어서 자꾸 보게 된다. sql은 자바랑 비슷한 것 같기도하면서 다른 선언문을 가지고 있고, 이것을 보고 나서 스프링을 천천히 봐야 겠다 싶다. 오늘 강의를 듣고 나서 프로그래머스에서 문제를 풀고나서 강의실에 남아 8시30 분까지 Oracle DB 관련하여 프롬프트를 만지다가 SQL 디벨롭퍼를 건드리기 시작했는데, 이게 잘쓰면 참 좋을 것 같은데...되게 멋질거야..하면서 혼자 타이핑했던 것 같다. 배울 것이 많은 만큼 구현하고 싶은 것도 많고 내 힘으로 하고 싶은 것도 많다, 그래서 이책 저책 보게된다. 그러다보니 통학 길도 재밌기만 하다. 몸은 ..